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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335

[캐릭터] 하티의 애교?ㅎ;;; 일러스트레이터 모바일버전에 익숙해지기 2탄// 아이고~ 귀여운 녀석//ㅋ 이번엔 하티로 그려봤는데 완전 만족스럽진 않지만 나름 구상했던대로 그려서 나름 만족스럽네요^^ㅋㅋ . . . '헤헷...♡' . . . 아,,,;;;;; 저 글이 너무나 오글오글거려요ㅠㅠ 진짜 여지껏 살면서, 제 기억이 맞다면// 단 한번도, 정말 단 한번도 하트모양을 써본 적 없고 그려본 적도 없는데 안 써본 걸 쓰려니 얼마나 어색하고 오글거리던지ㅠ;;; 원래 구상했던거라 그림은 쉽게 금방 완성했는데 어떤 글을 넣을지가 정말 문제였어요ㅎㅎ;;;; 오바좀 하면 그림 그린시간 비슷하게 어떤 글을 넣을 지 고민했네요;;;; '아잉'은 대놓고 닭살이라 패스, 한창 유행했던 '샤샤샤'도 생각했으나 안 어울리는것 같고, '헤헤...'는 쓰고.. 2018. 6. 19.
[캐릭터] 놀란 하쿠// 헉!!!!! ... 굉장히, 아주 단순한 스케치랄까요?^^;;; 정말 몇 분 안 걸리게 뚝딱 그린거라 대충대충한게 대놓고, 적나라하게 티나네요ㅠㅋ 이것저것 하고픈것들 중에 제 캐릭터인 하쿠랑 하티로 이모티콘을 만들고싶어서요ㅎ;;; 근데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등 프로그램에 대해 하나 아는 것 없으니 맨 땅에 헤딩하는 거랑 다를 바 없어 막막하네요ㅠㅋㅋ 요렇게 그린 것도 그냥 일러스트레이터 모바일버전 알아볼겸 간단하게 그려본 겁니다ㅋㅋ 이모티콘이라하기엔 한 없이 초라하고 민망하네요ㅋ;; 초기버전이기도 하지만요ㅋ 무엇보다///// 차근차근 조금씩... 정말 눈에 띄지않을 정도로 느리게 나아가지만ㅎㅎ;;; 제가 만든 캐릭터로 제가 구상하는대로 하나하나 이뤄내는 것에 만족합니다^^ㅋㅋ 구상은 나름 해놓은게 있는.. 2018. 6. 19.
[about] 애견카페. 음..... 2011년 8월 13일날 해피를 데려왔으니, 벌써 키운지 5년이 넘었네요^^ㅋㅋ 그 후에 자연스레 강아지에 대한 관심도 더 많아지고, 그러다가 애견카페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ㅋ 동생도 강아지를 좋아하는지라, 시간 맞으면 같이 애견카페 찾아 다니기도 하고요.ㅋㅋ 어느 날, 애견카페에서 놀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ㅎ '강아지를 원하는대로 맘 껏 키울 수 있고 나름 수입도 생기니, 애견카페를 운영하면 정말 행복하겠다. 언젠가 애견카페 차려야지!' 그 꿈을 품은지는 적어도 3,4년은 된거 같은데, 그 당시에 대충 검색해서 알아보니 창업비용이 1억5천은 든다고 하더군요;;;;;; 막막하더군요ㅠㅠ 모아둔 돈도 그닥 없고, 대학졸업하고 막 사회생활 시작한 때라 모아둔 돈도 없고 열심히 모은다고 해.. 2018. 6. 19.
[about] 공차러 가는 길. 여차저차해서 오랜만에 공차러 가게 되었는데요^^ 설레네요ㅋㅋㅋ 진짜 얼마만인지...ㅎㅎ 그간 근무 끝나고 몇몇이서 가끔 공차긴 했지만, 두 달넘게 못나가다가 동호회에 가게 되니깐, 제대로 갖추고 시합할거 생각하니 완전 신납니다ㅎㅎ 팀 경기장이 버스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새벽 4시20분 전엔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해야 얼추 여유있게 도착하거든요ㅎㅎ 심야 일 특성상 매일 출근하는게 아니고, 같은팀에 있는 J형님께서 하시는 축구팀에서 하는건데 시간대도 아침6시~8시까지// 출근 안하는 날은 공차고나서 하루를 상쾌하게 일찍 시작하기에 딱인듯해요^^// 그건그렇고... 4시 40분쯤 버스타고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타네요. 저마다 사연을 갖고, 해야할 일이 있는 곳으로 향할텐데... 아침을 이렇게 일..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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