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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335

[about] 집으로 가는 길. 집. 고향이라고 해야하나? 부모님이 계신 집이나 할머니댁을 떠올리면 항상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서울서 살고는 있지만 대학교때부터 집 나와 자취하면서 계속 혼자살다보니, 어느 순간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거 같고요.ㅎ 아무래도 있다가 없으면 더 소중함을 느끼듯이요^^ 혼자 먹으면 아무리 맛난 반찬도 그냥그냥 배를 채우려 먹는 느낌인데, 이상하게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밥은, 혹은 할머니댁에서 먹는 밥은 반찬이 많이 없어도 그냥 맛 자체가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반찬이 김치 하나라도// 신기하게도 맛있어요.ㅎㅎㅎ 거짓말 같지만, 오바같지만 진짜 그렇게 느껴집니다.ㅎ;;; 가능하면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등, 집안 행사가 있으면 시골로 내려가는데요. 가평이라 사실 그렇게 멀진 .. 2018. 6. 18.
[글적글적] 디지털 피아노 하나 장만했어요^^//(+동영상) 초등학교 1학년때, 1년정도 피아노학원을 다닌적이 있습니다.ㅎㅎ 막 잘 친건 아니었고 그 당시엔 매일 반복해서 그냥 치는게 지겨웠죠ㅠㅠ 게다가 제가 음악에 대한 소질도 없거니와 어렸을 때 였고하니 재미를 못느껴서 그만 두었고 피아노는 잊혀졌습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노래를 듣다가 어느 순간 깨닫습니다.ㅎㅎ 피아노 음이 좋다고// 뭐랄까..... 저음도 저음이지만 고음의 맑은 소리? 깨끗한?? 순수한 느낌??? 뭐라 설명은 힘들지만 건반의 그 소리가 좋아요.ㅎㅎ 그래서 막연히 언젠간 피아노를 배워봐야겠다란 생각을 품습니다.ㅋ (하도 오래전이라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로미오와 줄리엣 OST죠? A Time For Us// 이것만 해도 5년도 더 전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하고 다운받은겁니다.ㅎㅎ 언.. 2018. 6. 18.
[글적글적] 겁 없는(?) 잠자리(+동영상).ㅋㅋㅋ 2013년 7월 17일에 찍은 영상이네요.ㅎㅎ 길 가다가 잠자리가 한 마리 날아와 앉았거든요.ㅎㅎ 좀 있다가 날아가겠지 했는데, 계속 있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신기해서 영상을 찍었는데도 날아가지 않고, 영상을 다 찍고 나서도 꽤 앉아있다가 날아가더군요.ㅎㅎ 2018. 6. 17.
[놀이] 추억의 공기놀이//ㅋ(+동영상) 꽤 되었는데........ 벌써 2,3달 전인거 같은데..... 무슨 일이 있어서 간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ㅎㅎ;;;;;;; 오랜만에 시골에 갔다가 어렸을때 모아둔것들을 뒤적거리다 발견한 공기//ㅋ 초등학교때였나..... 쉬는시간이나 모여서 놀 때 구들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전 밖에선 공차고, 안에선 공기하고 이랬던 기억 새록새록 납니다~ㅋㅋㅋ 주로 스마트폰만 만지는 요즘 애기들은 알려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여러세트 사서 무겁게 만든다고 알 채우기도 하고, 없으면 조그만 돌맹이 다섯개 주워서 하기도 하고요.ㅎㅎ 개인전, 팀전.......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었죠^^ 오랜만에 기분도 낼겸, 실감나게 동영상도 함 찍어봤어요.ㅋㅋㅋ 해피,하트,허그의 방해로 몇 번을 다시 찍었는지....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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