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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65

[영화] 마션(The Martian, 2015) 근무였어서 밤새고........ 같이 일하는 친구가 집 근처에 맛난 갈비탕이 있다고해서 형님 두분도 같이, 4명이서 밥 먹으러 갔습니다.ㅎ 생각보다 완전 맛나서, 생각도 없던터인데 갑자기 사진을 찍고.ㅋㅋㅋㅋ 그건 먹기리에 곧 포스팅하겠습니다.ㅎㅎ 쨌든, 형님 한분이 갑자기 마션이 보고싶다고 하셔서..... "!!!!!!!!!!!!!!!!!!!엇!!!!!, 저도요!!!!!!"가 시작이었습니다.ㅎㅎ 저도 마션개봉한다는거 보고 굉장히 기대가 되었거든요.ㅎㅎ 인터스텔라도 굉장히 재밌게, 인상깊게 봤던 터라..... 인터스텔라같은 기분을 또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완전 기대하던 차에..... 보고싶었는데, 형님께서 마션 얘기 꺼내시자마자 그 형님과 밥 먹고 가기로 합니다.ㅎㅎㅎ 밤새고 밥먹고 어쩌고저쩌고 하다.. 2018. 3. 31.
[영화] 베테랑(Veteran, 2015) 정말 웃으면서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ㅋㅋㅋ 끝나고 친구랑 나오면서 "10000만 관객 찍을것 같다"고 몇번이나 반복하며 만족스럽게 나왔네요.ㅋㅋㅋ 사실 이 날은 계획이 틀어져서 뭐할까 하다가 영화보러 간건데..... 근데, 제가 암살을 본 상황이라 베테랑을 보기로 한거고..... 그리고 친구가 고향에서 서울로 놀러왔기에 뭔가 나름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게 해주고 싶었던 터라.... 나름 살짝 부담???을 느끼며 영화를 봤던건데....... 친구도 저도 만족스럽게 영화관을 나오니 참 기분 좋더군요.ㅋㅋㅋ 예전에 그저 바라보다가란 드라마에서 황정민을 인상깊게 본적이 있고 믿고보는 배우란 평도 있고하니.ㅎㅎ 그래서 기대를 하고 봤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ㅋㅋㅋㅋ 제가 생각한 전반적인 분위기는..... 2018. 3. 29.
[영화] 암살(Assassination, 2015) 끝나고 친구랑 "역시 천만이 볼만하다"라고 연신 되풀이하며 만족하면서 떠났던 기억이 나네요^ㅡ^ 제목대로 암살한다는 내용인데, 역사적인 내용이라 그런지 더 몰입도 되었고요, 무엇보다 배우들이.... 완전 장난아니더만요.ㅎㅎㅎ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 오달수..... 게다가 조승우까지// 이 배우들이 한 영화에서 나오는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무엇보다 조승우 팬??이라고 하긴 민망하나 나름 좋아하거든요.ㅋㅋㅋ 신의 선물이었나? 이 드라마를 재밌게 봤는데 거기서 정말 맛깔나게 연기를 해서 굉장히 인상이 깊게 남은 배우입니다만.ㅋ 쨌든 내용 전개가 느슨해진 적이 없어 계속 몰입하게 되던것 같네요.ㅋ 러닝타임이 2시간 20분정도?인것 같은데......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영화보면서 단 한번도 시계 본적.. 2018. 3. 29.
[영화] 연평해전(Northern Limit Line, 2015)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났으나 어디있는지도 몰라 여기저기 뒤져가며 찾아서 보시다시피 상태는 안좋네요....^^;;;; 전 영화에 대한 연출 구성? 뭐 이런것도 볼줄도 모르고요 그냥 보고난 후에 대한 감정에 대한 전달을 하고싶습니다만...... 쨌든 모.........2002년. 벌써 13년전인데... 그 때 완전 월드컵에 굉장히 열광했던 기억이나네요. 다만 어려서인것도 있겠지만... 이 사건 자체를 몰랐던건 아니지만 워낙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지라 스쳐지나가듯 잊혀졌던거 같습니다. 친구랑 그냥 영화관 가서 뭐 볼까하다가..... 터미네이터4인가? 그거 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연평해전을 보게되었는데... 음...... 볼까?말까?가 아니라 봐야 할 영화란 생각이 들어..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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