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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30

너무 오랜만에 쓰는 일기네..... 블로그에 일기를 쓰려고 맘 먹고나서 다시 일기 쓰는 데에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이야.....;;;; 음........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지.........일단 뭐 잘 지내고 있는건 있는거고.... 일기를 다시 쓰려면 아픈 기억을 끄집에 내야해서 쉽지가 않은데....... 아 기분이 벌써 가라앉네... 아픈기억 다시 꺼내는게 무섭고 두렵다고 계속 모른척 감추고 지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파도 역시 내 기억이니깐..... 시작해보자. 5월 말이었는데 정확히 적으면 너무 슬퍼지니깐...... 어느날 아침 어머니께 연락이 왔다. 이른 시간이라 원래 그 시간에 연락 하실 일이 없는데 연락이 왔다. 짐작 가는 건 하나.........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 2018. 6. 19.
여기는 제주도// 셋째 날의 끝에서. 암만 생각해도 너무 짧은 2박3일이었다ㅠ 첫 날은 도착한 날이라고 설레고, 둘째날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신나는데, 오늘은 벌써 마지막이라 넘 아쉽다ㅠ 제주도 가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제야 이뤄보는고만ㅋㅋㅋ 오늘도 그닥 무리않은 일정을 보내기로 했다ㅎ 원래 성산일출봉에 가고 우도를 둘러보려 했으나 시간이 빠듯할 것도 같고 날씨가 비도 잠깐씩 내리는지라 성산일출봉에만 가기로 했다ㅎ 도착하자마자 와~~~!!!!! 감탄만 나옴.ㅎㅎ 이런게 너무 좋은 나한텐 취향저격ㅋㅋ 장관장관ㅎㅎ 진짜 경치가 끝내줬다^^b 상까지 올라가보고 싶었으나 바람도 많이불고 무엇보다, 귀선이가 힘들어하기도해서 주변에 돌아다니며 사진 찍었다ㅎ 진짜 이런게 너무좋다ㅠㅠb 멋진 절경이라해야하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정말 탐났으나..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의 끝에서. 아..... 벌써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이고만ㅠ 2박3일은 빨라도 너무 빠르다ㅎ 오늘은 말 공연보고 잠수함 타기로 했는데 일정상 일찍 일어났다ㅎ 포니밸리와 서귀포 잠수함// 완전 기대기대ㅋㅋ 졸리지만 일어나서 7시쯤 아침을 먹고 좀 쉬다가 8시쯤 말 공연 보러 출발~~// 9시50분 공연인데 거리가 좀 되서 일찍 나왔더니 9시가 좀 안되서 도착ㅋㅋ 근데 매표소가 잠겨있고 아무도 없어서 설마 어제처럼 예정대로 못할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ㅠㅠ 인터넷으로 찾아 봤을 땐 하루에 세 번 공연 있다고만 했지 요일에 대한건 없었고 귀선이가 전화해봤는데 기계음성으로 시간만 안내하고 전화는 그냥 종료되더만. 일단 공연시간 전이니 마침 포니밸리 가면서 근처에 있던 녹차밭에 잠깐 들러 사진 찍기로 했다ㅎ 오늘은 녹차? 이런..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첫째 날의 끝에서. 처음으로 구상한대로 진행이 되네요^^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가면 그 날의 기억을 소중히 남기고파 꼭 일기를 씁니다.ㅎ 기억력이 안 좋은 거도 있겠죠ㅎ;; 예~~~전엔 며칠에 한번은 나름 꾸준하게 싸이월드에 일기를 썼는데, 싸이월드가 업데이트하고 이상해져서? 뭔가 어색해져서 딱히 일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안 들어서 예전만큼 일기를 안 쓰고 있지만 제가 구상한 포스팅은 여행 사진을 통해 시각적인 간접경험과, 그 날의 제 일기로 제가 느낀점들을 통해 다른 분들이 '이런경우도 있구나' 혹은, '나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느낄까'등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셨음 하는 마음에 '여행사진+일기'의 세트로 포스팅 구상을 했거든요.ㅎ 다만 글이 굉장히 길수도 있기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일기니깐요.ㅎ) 지루할수 ..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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