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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주도// 둘째 날 1/3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3,4달은 밀린거 같은데, 오랜만에 블로그보니 과거에 사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 쨌든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느라 블로그에 소홀했지만 다시 힘내서 시작합니다~^^// 둘째 날, 피곤함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리조트에 있는 뷔페로 아침을 해결했는데 생각보다 맛나서 다음 날도 또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 이 날은 포니밸리에 가서 말쇼를 보고, 잠수함을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ㅎ 허나, 오전 10시쯤 시작인지?했는데 미리 일찍 출발했더니 매표소도 닫혀있고 도저히 공연 할 느낌이 들지않는 상황이었어요^^;;; 아직 공연시작하려면 멀어서 그런가보다하고 근처의 카페에 잠깐 들릅니다.ㅎ 입구에들어서자마자 이 녀석이 반겨주더군요.ㅎㅎ 경계심도 없이 저희를 곧잘 따라 오더라고요.ㅎ.. 2018. 6. 18.
[about] 공차러 가는 길. 여차저차해서 오랜만에 공차러 가게 되었는데요^^ 설레네요ㅋㅋㅋ 진짜 얼마만인지...ㅎㅎ 그간 근무 끝나고 몇몇이서 가끔 공차긴 했지만, 두 달넘게 못나가다가 동호회에 가게 되니깐, 제대로 갖추고 시합할거 생각하니 완전 신납니다ㅎㅎ 팀 경기장이 버스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새벽 4시20분 전엔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해야 얼추 여유있게 도착하거든요ㅎㅎ 심야 일 특성상 매일 출근하는게 아니고, 같은팀에 있는 J형님께서 하시는 축구팀에서 하는건데 시간대도 아침6시~8시까지// 출근 안하는 날은 공차고나서 하루를 상쾌하게 일찍 시작하기에 딱인듯해요^^// 그건그렇고... 4시 40분쯤 버스타고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타네요. 저마다 사연을 갖고, 해야할 일이 있는 곳으로 향할텐데... 아침을 이렇게 일.. 2018. 6. 18.
레드벨벳 - 7월7일 [가사] 그냥 꿈에서 깬 것뿐이야 또 다시 까마득한 저 슬픈 별 하나 잘 가 서툴게 인사하고 뒤돌아서 오는 길은 참 멀기도 하다 같은 시간에 Just for a minute 같은 공간에 Stay for a minute 그 짧았던 순간 모든 게 너와 날 위해 멈춰있던 그 순간 왜 그게 기적인 걸 몰랐을까 오래된 Story와 그 날에 멈춘 나 사랑한 시간보다 더 오래 이별하는 중인걸 은하수 너머에 아득히 먼 곳에 하얀 우리의 기억을 건너는 나 꿈속이라도 괜찮으니까 우리 다시 만나 One Of These Nights 우리 다시 만나 One Of These Nights Oh 난 서둘러 잊지 못해 달력을 넘겨도 난 늘 제자리니까 너의 눈빛에 Just for a minute 스친 손끝에 Stay for a minu.. 2018. 6. 18.
제가 구매한 첫 피규어입니다^^// 일주일 전인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 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무생각없이 오랜만에 햄버거 하나 먹으려 롯데리아에 들렀습니다.ㅎ 주문을 하려는데...!!!!! 명탐정 코난 피규어가 진열되어 있더라고요.ㅎㅎ 코난을 재밌게 보는지라, 아직도 만화책 나오면 사거든요.ㅎㅎ 언제 완결될 지 너무 끄는 것 같지만 막상 완결되면 매우 아쉬울 것도 같네요ㅠㅋ 쨌든 햄버거 세트를 사야 피규어 구매가 가능한지 물었는데, 피규어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ㅎ 가격도 2,000원// 굉장히 저렴하고 코난이라 이 참에 피규어 세계로 들어가보자해서 구매했습니다.ㅎ 코난 2가지, 아유미?(아유인지 아유미인지 헷갈리고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하이바라까지. 이렇게 네 종류로 있었어요.ㅎ 막막막 피규어가 땡기는 ..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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