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2858

[about] 행복뉴스. 사전적인 의미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뉴스는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매체잖아요?ㅎ 근데, 저만그럴지도요?ㅎ 전 뉴스하면 사건, 사고, 비리 등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더라고요. 물론 맘 따틋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소식도 있긴하지만 가뭄에 콩 나는 듯 하고요ㅠ 물론 제가 뉴스를 꼬박꼬박 다 챙겨보고 이러는건 아니라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언젠지 기억도 안나지만, 예전부터 생각했던것이 그냥 일반 뉴스가 아닌 행복뉴스? 그냥 생각한거라 딱히 제목까진 자세히 생각은 안했습니다만ㅎㅎ 뉴스보며 맘 아파하며 속상해하지 않고, 그냥 정말 맘 편히 기분좋게 볼수 있는 그런 뉴스도 있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ㅎ 다만 좋은 소식들은 쉽게 퍼지지 않으니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세상은 살아갈만 하니깐.. 2018. 6. 18.
[about] 미니사과. 지난주였나? 어느 날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ㅎㅎ 팀장님댁에서 저녁을 먹게되었는데, 완전 맛나게 닭도리탕을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중에 조그만 사과를 봤습니다.ㅎㅎ 미니사과????? 뭐라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너무 신기하더군요.ㅎㅎ 제 손이 큰게 아닙니다ㅎㅎ 사과가 작은겁니다.ㅋㅋ 사과가 완전 귀엽네요.ㅎㅎ 다시봐도 귀엽네요.ㅋㅋㅋ 신기해서 몇번을 찍었는질 몰라요.ㅋㅋㅋ 또 신기한건//////////// 먹어보니 사과맛납니다(?) 그냥 모양만 이런거 같고 미니어쳐?이런느낌인데 먹어보니 사과 맞더군요.ㅋㅋㅋㅋ 미니사과?를 많이 보신 분들이야 별거 아니시겠지만 전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ㅎㅎ --------------- 작년 어느 날, 팀장님댁에서 저녁먹을 때였네요.ㅎ -2016. 2. 28. 13:.. 2018. 6. 18.
[about] 김장하는 날. 쉬는 날이라 시골에 가서 김장하는 거 돕고 왔어요~ㅋ 일찍 자고 오늘 새벽 1시쯤 일어났는데 새벽 5시?6시쯤은 출발해야해서(김장을 일찍해서요ㅠ) 잠자기 애매한 상황이라 그냥 안자고 버텼다가 드디어 시골로 갑니다.ㅎ 역시 집에 가는 길은 좋더라고요^^// 김치 속 섞고 배추 꼬다리? 자르고 나르며 열심히 하고나니 오전 10시 30분정도?에 끝났고, 잠깐 수육을 먹었는데 역시나 맛이^^b 좀 쉬다가 다시 서울로 ㄱㄱ~//ㅋㅋㅋ 올때 싱싱한 김치를 가져왔는데, 무거워서 굉장히 팔아프고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냉장고가 가득 찰 것을 생각하니 마음은 아주 든든했습니다^^ㅋㅋ (그간 냉장고가 텅텅 비었거든요ㅠㅠㅠㅠ) 서울로 와서 그냥그냥 쉬다가 챙겨온 수육과 김치 속으로 저녁을 먹으려던 찰 나, 갑자기 탕짜면이 땡겨.. 2018. 6. 18.
[about] 악마의 초콜렛// 누텔라.ㅎ 완전진짜진짜 너무너무대박 맛있습니다.ㅎㅎㅎ 호주에 있을 때, 처음 먹어봤는데, 와~~~~~~~~~~~+_+// 이렇게 맛난 초콜렛이라니// 완전 푹 빠져서.ㅋㅋㅋㅋ 500g짜리인가? 이런 통으로 사서 식빵에 발라 먹었는데, 빵 한조각에 덕지덕지? 발라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식빵 먹으려고, 끼니 때우려고 먹는게 아니라 누텔라 먹기위해 식빵을 사서 먹었던.ㅋㅋㅋㅋ 한 동안 잊고있었다가 이게, 작년에 찍은간가? 그런데요.ㅎ 제가 이거 좋아하는거 아시고 Jeon형님이 만날 때 요거 사주셨는데ㅎㅎ 아, 오랜만에 다시 먹으니 역시나// 그 맛 그대로더군요.+.+ㅋㅋㅋ 아- 이 맛//ㅋ 역시나// 얼마만인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ㅠ_ㅠb -2016. 2. 28. 12:47- 2018. 6.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