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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악마의 초콜렛// 누텔라.ㅎ 완전진짜진짜 너무너무대박 맛있습니다.ㅎㅎㅎ 호주에 있을 때, 처음 먹어봤는데, 와~~~~~~~~~~~+_+// 이렇게 맛난 초콜렛이라니// 완전 푹 빠져서.ㅋㅋㅋㅋ 500g짜리인가? 이런 통으로 사서 식빵에 발라 먹었는데, 빵 한조각에 덕지덕지? 발라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식빵 먹으려고, 끼니 때우려고 먹는게 아니라 누텔라 먹기위해 식빵을 사서 먹었던.ㅋㅋㅋㅋ 한 동안 잊고있었다가 이게, 작년에 찍은간가? 그런데요.ㅎ 제가 이거 좋아하는거 아시고 Jeon형님이 만날 때 요거 사주셨는데ㅎㅎ 아, 오랜만에 다시 먹으니 역시나// 그 맛 그대로더군요.+.+ㅋㅋㅋ 아- 이 맛//ㅋ 역시나// 얼마만인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ㅠ_ㅠb -2016. 2. 28. 12:47- 2018. 6. 18.
[about] 집으로 가는 길. 집. 고향이라고 해야하나? 부모님이 계신 집이나 할머니댁을 떠올리면 항상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서울서 살고는 있지만 대학교때부터 집 나와 자취하면서 계속 혼자살다보니, 어느 순간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거 같고요.ㅎ 아무래도 있다가 없으면 더 소중함을 느끼듯이요^^ 혼자 먹으면 아무리 맛난 반찬도 그냥그냥 배를 채우려 먹는 느낌인데, 이상하게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밥은, 혹은 할머니댁에서 먹는 밥은 반찬이 많이 없어도 그냥 맛 자체가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반찬이 김치 하나라도// 신기하게도 맛있어요.ㅎㅎㅎ 거짓말 같지만, 오바같지만 진짜 그렇게 느껴집니다.ㅎ;;; 가능하면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등, 집안 행사가 있으면 시골로 내려가는데요. 가평이라 사실 그렇게 멀진 ..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첫째 날의 끝에서. 처음으로 구상한대로 진행이 되네요^^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가면 그 날의 기억을 소중히 남기고파 꼭 일기를 씁니다.ㅎ 기억력이 안 좋은 거도 있겠죠ㅎ;; 예~~~전엔 며칠에 한번은 나름 꾸준하게 싸이월드에 일기를 썼는데, 싸이월드가 업데이트하고 이상해져서? 뭔가 어색해져서 딱히 일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안 들어서 예전만큼 일기를 안 쓰고 있지만 제가 구상한 포스팅은 여행 사진을 통해 시각적인 간접경험과, 그 날의 제 일기로 제가 느낀점들을 통해 다른 분들이 '이런경우도 있구나' 혹은, '나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느낄까'등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셨음 하는 마음에 '여행사진+일기'의 세트로 포스팅 구상을 했거든요.ㅎ 다만 글이 굉장히 길수도 있기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일기니깐요.ㅎ) 지루할수 .. 2018. 6. 18.
여기는 제주도// 첫째 날 3/3 별로 한 건 없는데, 후딱후딱 포스팅하지않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일단 천지연을 들러서 간단히 사진 찍고 올레시장을 갑니다.ㅎ 근처 주차장이 꽉 차서 부모님은 차로 주변을 천천이 돌아다니시고 저랑 동생이랑 후딱 다녀오기로 했는데 후에 부모님도 합류//ㅋ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꾸 눈에 띈게 이 감귤주스였어요.ㅎ 뭔가 신선한 맛?일거같고 먹고싶어 일단 2개 사고// 100%!!!!! 요 말을 보니 뭔가 믿음도 가고요.ㅎ 그리고 씨앗호떡도 먹기로 합니다.ㅎ 씨앗 많이 넣아달라는 동생의 부탁과 함께 4개의 씨앗호떡이 맛나보입니다~~.ㅋ 그리고 부모님 드실 회 한접시도 같이 사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사실, 제주도 올레시장에서 중앙통닭이 맛나다는 친구 얘길 듣고 간건데 하필 그 날이 쉬는 날이었어요ㅠ 둘째, 넷.. 201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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