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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31

여기는 제주도// 첫째 날의 끝에서. 처음으로 구상한대로 진행이 되네요^^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가면 그 날의 기억을 소중히 남기고파 꼭 일기를 씁니다.ㅎ 기억력이 안 좋은 거도 있겠죠ㅎ;; 예~~~전엔 며칠에 한번은 나름 꾸준하게 싸이월드에 일기를 썼는데, 싸이월드가 업데이트하고 이상해져서? 뭔가 어색해져서 딱히 일기를 써야겠단 생각이 안 들어서 예전만큼 일기를 안 쓰고 있지만 제가 구상한 포스팅은 여행 사진을 통해 시각적인 간접경험과, 그 날의 제 일기로 제가 느낀점들을 통해 다른 분들이 '이런경우도 있구나' 혹은, '나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느낄까'등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셨음 하는 마음에 '여행사진+일기'의 세트로 포스팅 구상을 했거든요.ㅎ 다만 글이 굉장히 길수도 있기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일기니깐요.ㅎ) 지루할수 .. 2018. 6. 18.
해.하.허.랑 놀기~//ㅋㅋ(+동영상) 해피, 하트, 허그랑 놀면서 찍은겁니다.ㅎㅎ 아주그냥그냥그냥그냥그냥......... 귀여운 녀석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 10. 14. 23:13- 2018. 6. 18.
해피는 완전 순둥이//ㅋ(+동영상) 해피한테 개껌을 줬는데... 허그가 독차지 하네요.ㅎㅎ 뺏을려고 하다가도 결국은 뺏지도 못하고 절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가엽네요..... 해피야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착해요, 순해요.ㅎㅎㅎ 너무 순해서 걱정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해피니깐// 더 좋기도 하구요.ㅋㅋㅋ -2015. 10. 14. 23:06- 2018. 6. 17.
[about] 여동생. 전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요, 이녀석이 겁이 굉장히 많고, 눈물도 많아요. 어렸을때를 떠올려 보면..... 제가 초등학교1학년? 2학년 쯤이었는데,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전 제 교실로 가려하면 무섭다고 유치원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같이 기다려 달라는 거에요. 혼자 가려하면 울고.. 안 가고 기다리면 전 지각하고... 지각하는 거에 맘 졸리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유치원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같이 있다가 서둘러 교실로 뛰어갔던 생각이 나네요. 또 어렸을 때, 잠 잘때는 무섭다며 등지지 말고 자기 보며, 마주보고 자라고해서 잠 자는 자세도 편하게 못했던 기억도 있네요. 하나뿐인 동생인지라, 게다가 그러한 기억때문인지 항상 걱정되는 맘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제가 고등학교 졸업함과 동시에 떨..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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